[인터뷰] 제네시스박 - 월250만원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

2020. 5. 10. 05:21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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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1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의 제네시스박 인터뷰 내용

 

 

월 200만원 평범한 직장인(인사). 퇴사를 결심하다

제네시스박은 월 200만원 급여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회사의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전 직원의 인사테이블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월급을 실감하였다. 그래서 그는 세무사,회계사의 꿈을 꾸고 직장을 그만 두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다시 돌아오다.

제네시스박은 세무사.회계사 시험에 실패를 한다.  그리고 운좋게 바로 재취업에 성공한다.  다시 월급을 안정적으로 받는 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그의 만족은 오래가지 못했다.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월급쟁이 생활.  그리고 그는 조건이 좋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지만 삶은 불만족스러웠다.

 

한 번 자격증 도전에 실패해 보았으니 그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잘하는 글쓰기를 시도했다.  그는 매일 블로그에 글 한 개씩을 적었다.  소재가 고갈되면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썼다.  그렇게 글쓰기 실력을 늘려갔다.  하지만 블로그의 조회수는 늘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잘하는 것을 쓰던 중 대박이 찾아왔다.

처음에 제네시스박은 닥치는데로 글을 썼다.  블로그의 뚜렷한 주제를 찾지 못했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글을 썼다.  제네시스박은 세무.회계 자격증 수험 경력이 있으니 부동산 세무 관련 글을 많이 썼다.  자신이 세무사는 아니지만 꾸준히 쉽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듯 글을 썼다.  가끔 한 두개 추천이 달리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이 발표되었고,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는 조회수 폭발을 경험하게 된다.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부동산세무관련 글 중 가장 쉬운 제네시스박의 블로그로 사람들이 몰려온 것이다.  이 때부터 제네시스박은 블로그 운영에 재미를 붙이고 유튜브도 운영하게 된다.

 

 

 

꾸준한 글쓰기, 꾸준한 자기계발

필자는 제네시스박을 모른다.  아마 부동산세금관련 유튜버로서 유명한 듯하다.  부동산세금에 관해 관심이 없기에 제네시스박을 추가로 알아보지는 않았다.  다만 그의 인터뷰에서 진실함이 묻어 나기에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본다.  

 

그가 던지고자하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 보다는 잘 하는 것을 하고, 꾸준히 하자.  그리고 매일 나를 괴롭히던 직장상사의 업무지시도 지나고나면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었음에 감사하자. 

 

제네시스박 자기 자신은 스페셜리스트가 아님을 인정한다.  하지만 세무,부동산,인사(노무),블로그,유튜브에 대해 모두 아는 제네럴리스트는 대한민국에 자기 하나라는 사실이 자신을 독보적인 존재로 만드는 Selling Point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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